가수 두리가 부산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두리는 10월 27일 오후 6시 부산 서구 구덕로 299 옥스당구장에서 열리는 오픈 1주년 초청 이벤트에 참여해 미니 라이브와 사인회,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리는 26일 자신의 게시물로 행사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옥스당구장 오픈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뒤 1주년을 맞아 다시 현장을 찾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팬들을 초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작년 오픈 행사로 인연을 맺었던 옥스당구장, 벌써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도 함께 해야겠죠”라고 덧붙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참여하는 배경을 전했다.
팬들을 향한 초대 문구에는 두리의 신곡과 연결되는 표현도 담겼다. 두리는 “내일만큼은 단골 구장 잠시 쉬어가시고, 옥스당구장에서 특별한 만남과 즐거운 시간 함께해요”라며 “깍쟁이 여러분, 내일 옥스당구장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영상 = 유튜브 '두리의 삼중생활' 채널
두리·서한솔 함께하는 부산 옥스당구장 1주년 행사
이번 행사에는 LPBA 선수 서한솔도 함께한다. 두리는 “올해는 특별히 선수님과 함께합니다”라고 소개해, 트로트 팬뿐 아니라 당구에 관심 있는 방문객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예고했다.
행사 안내 포스터에는 두리와 서한솔의 대결 이벤트를 비롯해 두리의 미니 라이브,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소개됐다. 당구장이라는 공간에서 선수와 가수의 만남, 음악 무대와 팬 교류를 한데 진행하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두리는 ‘깍쟁이’라는 표현을 신곡 ‘서울 깍쟁이’의 콘셉트와 이어 팬들에게 말을 건넸다. “전국의 깍쟁이들 나와랏오바”라는 문구도 덧붙여, 신곡으로 다져 온 팬과의 소통을 현장 만남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두리는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디지털 싱글 ‘GIRLS BE THE BEST’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7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고,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와 프로젝트 유닛 비너스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다.
‘서울 깍쟁이’로 이어가는 두리의 음악 활동
최근 두리는 트로트곡 ‘서울 깍쟁이’와 발라드곡 ‘서울깍쟁이도 가끔은’을 연달아 선보이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깍쟁이’는 약 3년 만의 트로트 컴백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 경쾌한 안무와 가사를 내세워 방송 스튜디오와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올랐다.
이어 10월 1일 공개한 ‘서울깍쟁이도 가끔은’에서는 밝게 웃는 모습 뒤에 숨은 외로움과 사랑에 대한 마음을 서정적인 분위기로 풀어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신곡 활동의 폭을 넓힌 흐름은 이번 행사에서 팬들을 만나는 의미와도 맞닿아 있다.
두리는 챌린지 영상과 녹음 비하인드, 안무 회의 장면 등을 공개하며 신곡 준비 과정도 나눠 왔다. 최근에는 공연과 음악 프로그램 무대, 동료들과 함께한 프로젝트 녹음 현장 등으로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부산 행사 역시 팬과 직접 만나는 일정으로 이어진다.
옥스당구장 오픈 1주년 초청 이벤트는 10월 27일 오후 6시 부산 서구 구덕로 299에서 열린다. 두리는 서한솔과의 대결 이벤트와 미니 라이브, 사인회, 포토타임을 통해 지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