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은 18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실버스타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 약 250명이 참석해 노래와 공연을 함께 즐겼다.
행사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문종두 회원의 '마지막 잎새' 특별공연으로 시작했다.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고덕영 강사의 진행 아래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직원들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신해근 부장은 '막걸리 한잔'을 불렀고, 설동매 과장과 다른 직원들은 '새벽비'와 '사랑의 트위스트'에 맞춰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우연히' 무대까지 이어졌다. 심사위원이자 초대가수로 참여한 나윤미는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박귀화, 대상 수상
경연 결과, 김영택 회원은 '처음부터 너였어'로 인기상을, 천선희 회원은 '브라보 아줌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철 회원은 '사랑이 비를 맞아요'로 최우수상을, 박귀화 회원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마사지기, 밥솥, 무선청소기 등 시상품이 전달되었으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선물이 제공됐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진행해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의 장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고, 회원 간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문화·여가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