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서울 광진구의 한 문화센터에서 열린 노래교실에 깜짝 등장해 수강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의 특별한 만남은 유튜브 채널 ‘칠성레이블’에 공개된 ‘누군가에겐 아이돌인 사나이 (feat. 영탁)’ 콘텐츠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영탁의 깜짝 등장

영탁은 원래 미국 뉴욕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수강생들은 영탁의 화상 강의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능청스러운 연기로 상황을 이어가던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 ‘찐이야’를 부르며 현장에 직접 나타났다.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수강생들은 환호하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일부 수강생들은 “눈물 나려고 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은 무명 시절을 보낸 광진구와의 인연도 소개하며 노래교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광진구에서 탄생한 곡임을 밝히며, 이곳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정규 3집 ‘GOGO’ 수록곡 ‘날씨 참 좋네’를 수강생들과 함께 불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정규 3집 'GOGO'와 최근 활동

영탁은 지난 14일 정규 3집 ‘GOGO’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OGO’는 2023년 8월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된 앨범으로, 총 12곡 중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영탁이 직접 참여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37만463장을 기록했다. 또한, 9월 3주 주간 음반 차트 1위와 써클차트 38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그의 음악적 저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꺾어’는 KBS 2TV ‘뮤직뱅크’ 9월 4주 K-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이번 노래교실 깜짝 등장 이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5’를 시작하며, 전주, 대구, 인천,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